스리랑카 해외의료봉사
☆ 실론에 선사한 아이윤의 밝은 빛 ☆
매년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는데 아이윤안과(대표원장 윤영선)와 아이윤 메디컬센터는
2015년에는 7월29일에서 8월3일까지 울산그린닥터스와 함께 스리랑카를 방문했습니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통역지원과 스리랑카 한인회(회장 곽홍규)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해외의료봉사에는 600여명의 안과진료와 40여건의 안과수술이 진행되어 스리랑카 국민에게 밝은 빛을 선물했습니다.
자외선이 강해 노안과 백내장의 질병이 많았으며 근시,난시,원시 등의 굴절이상의 유병율도 높았습니다.
또한 아직 라식수술이 도입되어 있지않을 만큼 안과적 진료 수준은 매우 낙후되어 있었고 안경값도 국내에 2배에 달하여 평균 임금이 10~20만원에 불과한 스리랑카에서 안과적 진료나 안경처방 및 착용은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차후에 한국의 선진 안과의료기술의 수출을 위한 아이윤안과 분원의 진출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