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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윤안과병원 윤영선 병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 한국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NPO공동회의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대상은 기업부문에서 우리은행이, 단체부문에서 사랑의 의료봉사단이,
개인부문에서 탤런트 양미경씨가, NPO실무자 부문에서는 조광남씨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