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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얼굴에 생기는
갈색 반점의 형태 기미
보통 20대 이후에 나타나며 30∼40대 중년여성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 되어 생기는 여자들의 기미는 좌우대칭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임신, 경구 피임약, 스트레스 혹은 일부 항경련제 등에 의해 악화됩니다. 기미는 크기도 다양하고 모양도 불규칙하고 자외선 노출이 많은 뺨과 이마, 눈밑 등에 멜라닌 색소가 집중적으로 착색되며 발생합니다.

기미의 치료

기미는 그대로 방치하면 얼굴 전체로 번지고 색소침착이 깊을수록 치료 효과가 좋지 않으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는 일회성 치료가 아닌 최소 2~3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치료법 (IPL, 듀얼레이저토닝, 미세박피술, 비타민c요법) 중 최근 주목 받는 것은 ‘제네시스토닝’ 을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기미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 자외선 노출에 유의합니다.
  • 직사광선이 심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자외선 차단지수 30이상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 비타민C를 비롯,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이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경구피임약의 잦은 복용은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기미를 가속,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너시스토닝
기존의 일반 레이저 치료와는 달리 진피 아래쪽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피부 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고 열 손상이 거의 없이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