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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라식 특징
백내장은 우리 눈 속의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부분인
상의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수정체에 단백질이 끼어
혼탁이 오는 질환
50대 성인 50%이상에서 발병,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 하지만 백내장 증상을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안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백내장은 방치할 경우 수술 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수술 시기를
놓쳐 과속백내장으로 진행되면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을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
백내장의 원인
몽고 주름은 반달 모양으로 내안각(눈 앞머리)을 덮고 있어, 눈이 사시로 보이거나 눈이 작아 보이고 미간 사이가 멀어져
얼굴이 밋밋하고 부자연스럽게 보입니다.
또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도 있으며 눈의 관리 부족으로 인해 야기될 수도 있다.
| 선천성 백내장 |
유전성의 백내장과 어머니 뱃속에 있는 동안의 요인에 의한 것과, 임신초기(3개월 이내)에 임신부가 풍진을 앓거나 약물을 복용했을 때 갓 태어난 아기가 선천적으로 동공이 하얗게 보이는 백내장이 있으며 대개 양측성으로 발생 |
|---|---|
| 후천성 백내장 |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수정체의 물질대사장애, 비타민 C결핍, 아미노산의 대사이상에 의하여 수정체낭의 투과성이 변화여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후천성 백내장에는 노인성 백내장, 당뇨병성 백내장, 병발 백내장, 외상성 백내장이 등이 있다. |
| 노인성 백내장 |
가장 흔하며, 나이가 60세 이상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 백내장을 가지고 있고, 연령에 비례해서 백내장이 증가,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대개 시기는 달라도 양쪽 눈에 발생, 수정체는 아주 질이 좋은 단백질로 구성, 노화현상으로 단백질의 변성이 오면 백내장을 초래해 백태가 끼게 된다. 수정체의 가장자리에 백태가 끼면 그 앞에 있는 홍채에 가려져 백내장이 있는 줄 모르고 지낼 수 있지만 빛이 들어오는 수정체의 한 가운데 백태가 생기면 시력장애가 발생 |
| 당뇨병성 백내장 |
당뇨병이 원인, 노인성 백내장에 비해 진행이 빠르고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 당뇨병을 오래 앓은 경우, 당뇨병성 망막증도 발생하므로 시력장애와 실명의 원인 |
| 외상성 백내장 |
수정체가 잘못되거나, 무엇인가에 찔렸을 때는 물론이지만 기타 여러가지 눈의 천공성 외상을 받았을 때 백내장 발생 |
백내장의 증상
| 시력저하 | 수정체는 혈관과 신경이 없기 때문에 백내장이 생겨도 통증과 충혈이 없지만 평소보다 시력이 떨어짐을 느낌 |
|---|---|
| 수정체 혼탁 |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거나 수정체에 하얗게 백태가 끼기도 함 |
| 주맹현상 | 백내장이 있는 경우 밝은 곳에서 오히려 안보이고 어두운 곳에서 더 잘보이는 주맹현상이 나타난다. |
| 당뇨병성 백내장 |
당뇨병이 원인, 노인성 백내장에 비해 진행이 빠르고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 당뇨병을 오래 앓은 경우, 당뇨병성 망막증도 발생하므로 시력장애와 실명의 원인 |
| 눈부심 현상 | 햇빛, 형광등 등 밝은 조명 아래에서 눈부심이 심하다. |
| 근시 | 노인의 경우 백내장의 초기에 근시가 되는 경우, 즉 돋보기를 사용하여 신문을 보던 노인이 돋보기 안경을 끼면 오히려 안보이고, 돋보기를 벗어야 잘 보이는 제2시력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 단안복시 | 수정체의 부분적인 혼탁이 오면 한 쪽 눈으로 사물을 볼 때 여러 개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기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