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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센터

RGP렌즈의 장점

충분한 산소공급

우리 눈의 각막에는 다른 인체부위와는 달리 혈관이 분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각막은 대기로부터 직접 혹은 눈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만 건강하게 유지. RGP렌즈는 산소 투과성이 있어 각막이 필요로 하는 양만큼의 산소를 적절히 공급할 수 있는 렌즈. 또한 각막보다 크기가 작고 재질의 특성 상 각막에 달라붙지 않고 눈물층 위에 떠 있으며 눈물을 흡수하지 안항 각막과 렌즈 사이로 눈물이 순환되므로 각막전체를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이에 렌즈를 투과한 산소에 더불어 눈물이 녹아 있는 미량의 산소까지도 각막에 공급, 안구건조증 예방

RGP렌즈의 장점 테이블
각막난시 교정 우리 눈의 각막곡률(둥근정도)이 부위에 따라 미세하게 다른 것을 각막난시라고 한다.
RGP렌즈는 이러한 각막난시를 거의 완벽하게 교정, 즉 기본적으로 하드렌즈인 RGP렌즈가 렌즈 형태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렌즈와 각막 사이에 생기는 눈물층이 빈 자리를 채워 렌즈 역할을 함으로써 각막 난시 현상을 없애는 것이다.
청소년기 근시,
난시 진행 억제
청소년기 근시는 대개 10세 전후하여 시작되어 많게는 25세경까지 진행.
RGP렌즈는 각막중심부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이러한 청소년 근시나 난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무알러지 렌즈 RGP렌즈는 재질의 특성 상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다.
따라서 체적 보존 과정에서 쓰이는 약품이 렌즈 내부에 침투되지 않고 헹구는 과정에서 모두 제거되므로, 착용 시 렌즈로부터 약품 성분이 흘러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어 눈의 각막과 결막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소프트렌즈 RGP렌즈는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다.
따라서 착용 시 렌즈 표면에 묻는 우리 눈의 분비물도 렌즈 내부에 침투되지 않고 세척 과정에서 모두 씻겨지므로, 소프트렌즈에는 주시적으로 필요한 단백질 제거 작업이 굳이 필요치 않다. RGP렌즈는 크기도 작고 재질도 딱딱하여 착용 시 손가락에 달라붙지 않아 편하다. 렌즈의 수명도 1년 6개월에서 2년으로 긴편
칼라렌즈 눈의 홍채 부위의 색을 변화시키는 렌즈, 일회용 렌즈와 연속착용렌즈 모두로 접할 수 있으며
색에 따라 원톤, 투톤, 쓰리톤 렌즈 등이 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려면 투톤 이상의 렌즈 착용 바람직
미용렌즈 수술, 염증 등으로 인해 홍채가 변형되었거나 혼탁등으로 인해 백태가 생긴 경우
이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렌즈, 홍채 모양으로 되어 있어 홍채렌즈라고도 한다.
난시 교정용렌즈 난시교정용 소프트렌즈는 렌즈가 각막위에서 회전하지 않고 난시방향에 따라
일정한 위치에 유지하도록 프리즘을 가입한 PRISM BALLASTING 방법, 또는 COUBLE THIN ZONE DESIGN 방법을 이용하여 제작된다. 착용방법은 매일 착용렌즈와 같다. 참고로 난시교정용 렌즈의 난시교정에는 한계가 있다.
RGP렌즈의 단점
RGP렌즈의 단점 테이블
적응기간 RGP렌즈를 처음 착용하려면 2~3주에 걸친 다소 긴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렌즈를 가끔 착용할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이물질로 인한 통증 RGP렌즈는 소프트렌즈와는 달리 눈물층 위에 떠 있으므로 먼지나 이물질이 그 사이로 들어갈 경우 일시적으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먼지가 많은 작업장에서 일을 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는 착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정상적인 적응기 증상 가려움, 약간의 충혈, 눈깜빡임, 눈 뜨기가 부자연스러운 상태, 물방울이 퍼진 듯한 시야, 걸리적 거리는 느낌, 렌즈가 각막 위에 놓여있지 않고 떠서 겉도는 느낌, 야간 빛번짐현상, 먼지나 이물질이 눈에 자주 들어가는 현상,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현상 등
비정상적인 적응기 증상
(안과 검진 필요)
  • 2~3주 경과 후에도 눈 뜨기가 힘든 경우,
    렌즈의 움직임이 너무 많아서 자주 흰 동자 부위로 돌아가거나 빠지는 경우(하루 3~4회 이상)
  • 렌즈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
  • 아침에 눈곱이 많이 껴 있고 통증이 있는 경우
    막 착용했을 때는 괜찮은데 4~5시간 정도만 지나도 충혈이 발생하고 건조해지는 현상 등
착용 시 주의사항
  • 처음 착용시 무리하여 오래 착용하지 말고 적응 스케줄에 맞추어 착용한다.
  • 12시간 이상 착용은 삼가고 안경을 병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 항상 깨끗이 세척하고 보관한다.
  • 눈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참지 말고 바로 빼서 세척 후 재 착용함으로써 각막 상처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항상 세척용액과 보존용액을 휴대한다.
  • 렌즈 보관 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착용 직전에도 렌즈를 식염수나 보존용액(눈에 무해)으로 헹군 후 착용한다.
  • 물에 들어가기 전에 렌즈를 뺀다. 렌즈를 빼기 힘들면 적어도 물안경은 반드시 착용, 차후에 세척하고 재착용
  • 렌즈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려는 경우, 병원에 방문 렌즈 상태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