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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소프트렌즈란?

소프트렌즈는 친수성이 좋은 PHEMA나 PVP와 같은 재료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부드럽고 이물감과 각막 압박이 적은 렌즈이다.

소프트렌즈는 적응하기 쉽고, 크기가 10.0~14.5mm로 하드렌즈에 비해 큰 편이라 눈에서 쉽게 빠지지 않고 안정감을 준다.

O.K렌즈의 재질 및 원리

O.K렌즈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렌즈 변형 없이 오랜 수명 유지 BOSTON XO 재질로 제작, 산소투과율이 매우 높은 재질면 구조, 각막에 산소 원할하게 공급 O.K렌즈는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이 공인한 무수술 시력교정술, 일반적으로 원시는 각막이 볼록해져 상이 망막 앞에 맺히게 되어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는 각막의 두께를 조절해 준다는 점에서 라식 수술과 동일한 원리. (라식은 볼록한 각막을 절삭해 내는 수술) 위침시 O.K렌즈 착용에 따라 눌린 각막은 일정시간 눌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므로 일상행활을 하는 동안에는 안경이나 다른 렌즈의 도움이 필요 없다.

소프트렌즈의 종류
소프트렌즈의 종류 테이블
매일착용 렌즈 가장 일반적인 소프트렌즈로 아침에 착용하고 저녁에 뺀다.
렌즈 수명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3개월에 한번 정도는 산소투과성을 높이기 위해 단백질 알약을 사용하여 렌즈에 끼는 단백질 제거
연속착용 렌즈 잘 때 끼고 있어도 되는 재질로 제작된 렌즈로, 3~4일간 눈에서 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무알러지 렌즈 미국에서는 소프트렌즈 시장의 80%차지,
단백질이나 지질이 렌즈 표면에 끼기 전에 교체하게 되므로 눈 건강에 좋은편
소프트렌즈
  • 원데이 소프트렌즈
    하루 사용 후 버리는 렌즈로 여행시 사용하면 편리
  • 2주용 소프트렌즈
    2주간 아침에 끼고 저녁에 빼서 세척 및 보존액 속에 보관하며 사용하거나 1주간 연속착용이 가능한 렌즈다.
  • 1개월용 소프트렌즈
    1개월간 아침에 끼고 저녁에 빼서 세척 및 보존액 속에 보관하여 사용하는 렌즈, 사용기간동안 단백질 제거는 하지 않아도 됨
  • 3개월용 소프트렌즈
    3개월간 아침에 끼고 저녁에 빼서 세척 및 보존액 속에 보관하여 사용하는 렌즈, 매일착용렌즈 사용시 단백질 제거시점(3개월)이 될 때 즈음하여 교체하게 되므로, 단백질 제거를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칼라렌즈 눈의 홍채 부위의 색을 변화시키는 렌즈, 일회용 렌즈와 연속착용렌즈 모두로 접할 수 있으며
색에 따라 원톤, 투톤, 쓰리톤 렌즈 등이 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려면 투톤 이상의 렌즈 착용 바람직
미용렌즈 수술, 염증 등으로 인해 홍채가 변형되었거나 혼탁등으로 인해 백태가 생긴 경우
이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렌즈, 홍채 모양으로 되어 있어 홍채렌즈라고도 한다.
난시 교정용렌즈 난시교정용 소프트렌즈는 렌즈가 각막위에서 회전하지 않고 난시방향에 따라
일정한 위치에 유지하도록 프리즘을 가입한 PRISM BALLASTING 방법, 또는 COUBLE THIN ZONE DESIGN 방법을 이용하여 제작된다. 착용방법은 매일 착용렌즈와 같다. 참고로 난시교정용 렌즈의 난시교정에는 한계가 있다.
소프트렌즈의 장점
  • 소프트렌즈는 함수율이 30~80%에 이르는 등 친수성이 있고 얇아서 착용감이 좋다.
  • 소프트렌즈는 최소 착용시에도 적응시 쉽다. 따라서 렌즈를 가끔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 눈에서 잘 빠지지 않고 가벼운 충격에는 통증을 유발시키지 않으므로 신체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에게 적합
소프트렌즈의 장점
  • 심한 난시는 교정할 수 없다.
  • 쉽게 찢어진다.
  • 산소투과율이 낮아 안구건조증 유발, 장시간 착용시 충혈 또는 각막부종 등이 생김
  • 결막이 건강하지 않을 경우 단백질 등의 분비물이 많이 생기게 되며, 거대유두결막염(GPC)등 알러지성 결막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 착용하고 있을 때에는 습윤제(또는 인공누액) 이외의 안약은 사용할 수 없다.
렌즈관리
소프트렌즈의 종류 테이블
관리 및 요령 렌즈를 만지기 전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렌즈 착용 시 착용 즉시 불편이 느껴질 때에는 렌즈 표면의 불순물이 원인일 경우가 있으므로 일단 빼고 생리식염수로 씻고 다시 착용한다. 착용 후 또렷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눈을 감고 눈 주위를 부드럽게 비비면서 렌즈가 눈의 한 가운데로 오게 한다.그래도 증상이 계속되면 좌우가 바뀌었거나 렌즈가 뒤집혀 착용 된 것은 아닌지 확인한다. 그 이후에도 여전히 시야가 흐리면 렌즈를 다시 헹구어 착용한다.
렌즈 보관 시 렌즈는 케이스에 넣기 전에 깨끗이 씻어야 하며, 케이스 안의 보존액(혹은 식염수)은 매일 갈아주어야 한다. 렌즈를 빼서 공기 중에 두면 말라서 딱딱해지는데 이때에는 생리식염수에 담가 다시 부드럽게 만든다. 단, 지나치게 오랜 시간 공기 중에 방치한 렌즈는 사용하면 안되므로 주의한다.
소독방법
  • 끓이는 소독
    렌즈에 세척액(크리너)을 한 두방울 떨어뜨려 닦고 생리식염수로 깨끗이 헹군 후 생리식염수가 들어있는 케이스에 렌즈를 넣고 자동소독기를 이용하거나 깨끗한 냄비를 이용하여 물이 끊을 때 불을 끄고 바로 그 물에 15~20분간 렌즈가 들어있는 케이스를 담가둔다. 이를 통해 렌즈 표면에서 눈의 분비물로 인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끓이는 소독 이후 렌즈 착용은 어느 정도 식은 후에 한다.
  • 화학소독
    렌즈세척 및 헹굼 후에 보존액이 들어있는 케이스에 렌즈를 최소 6시간 이상 담가둔다. 가능한 저녁에 소독을 하고 아침에 착용하도록 한다. 끓이는 소독과 화학소독은 병행하지 않는다.
착용 시 주의사항
  • 비누, 화장품, 알코올, 헤어스프레이, 화학약품 등이 렌즈에 묻으면 렌즈가 상하므로 주의한다.
  • 자극성 기체가 발생하는 곳,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렌즈 착용을 삼간다.
  • 눈 화장은 렌즈 착용 후에 하며, 스프레이는 눈을 감고 사용하고 즉시 그 장소를 떠나는 것이 좋다.
  • 물에 들어가기 전 렌즈를 뺀다. 분실 위험은 물론, 오염된 수질로 인해 렌즈 상할 염려
  •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때 방부제가 없는 습윤제(또는 인공누액)이외의 안약은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안약을 넣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렌즈를 빼고 넣으며, 안약을 넣은 후에도 적어도 2시간은 렌즈 착용을 삼간다.
  • 하루 8시간 이상 착용하는 것은 삼간다.
  • 취침 전에는 반드시 렌즈를 뺀다.
  • 만일 렌즈를 낀 채 잠이 들었던 경우에는 성급하게 렌즈를 빼려 하지 말고 우선 일회용 인공눈물을 눈에 1~2분 간격으로 한 방울 씩 여러 번 넣어 렌즈를 움직이게 만든 후 뺀다..
  • 연속 착용렌즈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되, 가능한 매일 빼는 것이 안전
  • 눈이 아프거나 눈부심, 충혈 등 약간이라도 이상이 보이면 바로 렌즈를 빼고 안경 착용, 병원 방문
  • 임신중에는 가능한 렌즈 착용을 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