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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당뇨망막증이란?

당뇨망막증은 당뇨로 인해 모세혈관이 폐쇄돼 조직의 저산소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비증식성 당뇨망막증과 증식성 당뇨망막증 두 단계로 나뉩니다.

증상은 초기엔 피곤하면 시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좋을 때는 시력이 좋아지는 등 몸상태에 따라 시력이 달라집니다 좀 더 진행되면 폐쇄된 모세혈관을 대체하기 위한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신생활관이 생성되는데 이때 황반(망막의 일부로 상의 초점을 맺는 부위)이 부은상태가 지속되고 신생혈관의 출혈로 산출물이 쌓이는 증식성 당뇨망막증으로 발전합니다.
증식성 당뇨망막증은 시력저하를 유발하고 사물의 군데군데가 보이지 않게 되며 망막박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당뇨망막증의 치료
당뇨망막증의 치료 테이블
항체주사치료 실명위기 탈출, 시력회복
항체 주사 치료는 눈 속에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생성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의 항체를 눈 속에 주사함으로써 혈관의 출혈을 멈출 뿐 아니라 신생혈관 생성 자체를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시력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할체주사는 부분마취로 시행되며 5분이면 수술이 끝나므로 전신적인 몸 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들도 두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으며 더 이상 레이저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환자에게도 가능합니다.

항체 치료가 적합한 당뇨망막증 환자
– 전신적인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 레이저 치료로 시력저하가 왔거나 치료의 고통이 심한 경우
- 막막부종으로 시력이 떨어져 레이저 치료로 시력이 향상 안되는 경우
- 망막 레이저 치료로 쓸모 없는 혈관의 억제 효과가 완전하지 못한 경우
- 당뇨망막증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회복하고 싶은 경우
광응고 레이저 치료 광응고 레이저 치료는 쉽게 파열되는 신생혈관의 발생 원인이 되는 저산소증에 빠진 허혈성 망막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신생혈관의 소멸을 유동합니다.
이 치료는 당뇨망막증으로 인한 시력저하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유리체 절제술 유리체는 안구 내부를 채우고 있는 투명하고 연한 물질로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고 빛을 통과시켜 망막에 상을 맺게 합니다. 유리체절제술은 혼탁한 유리체를 제거하고 맑은 액체로 바꾸는 동시에 망막에 생긴 새로운 혈관과 혈관을 싸고 있는 막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유리체절제술은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인만큼 망막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망막증의 치료

당뇨망막증은 일반적인 안과검사로 진단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검사 기기를 갖춘 안과질환 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망막증은 안저검사(사진 촬영), 안압측정, 형광안저촬영, 빛간섭단층촬영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망막의 상태를 보기 위해 초음파 검사 등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당뇨망막증의 치료 테이블
안저촬영 망막부위 검사 중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망막 부위 이상 징후의 진행여부를 살피기 위해 하는 검사입니다.
형광안저촬영 형광안저촬영은 당뇨망막증의 발생여부 및 중증도를 판정한다. 형광안저촬영은 팔에 있는 혈관에 형광색소를 정맥주사한 후 형광안저촬영기계를 이용하여 망막의 혈관상태를 정밀하게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육안으로 관찰할 수 없는 망막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 및 망막단층촬영 형광안저촬영은 당뇨망막증의 발생여부 및 중증도를 판정한다. 형광안저촬영은 팔에 있는 혈관에 형광색소를 정맥주사한 후 형광안저촬영기계를 이용하여 망막의 혈관상태를 정밀하게 촬영하는 검사다. 이 검사는 육안으로 관찰할 수 없는 망막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증 예방법
  • 당뇨망막증을 예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검진이다. 당뇨환자는 최소 1년에 한 번씩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해 빨리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번 손상된 망막은 다시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손상정도가 적을 수록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진행된 망막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적어도 6개월에 한 번 검진을 받아야 하며 시력저하가 느껴질 때는 즉시 주치의에게 알립니다.